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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얼마전에 먹은 막창리뷰^^

거제뽀빠이 2017. 3. 10. 15:47

 

 

안녕하세요 뽀빠이입니다^^

이제 날씨가 조금씩 포근해지네요

그런데 가끔씩 칼바람 살짝살짝 부는건 함정-_-

 

빨리 거제도에 봄이 왔음 좋겠습니다.

봄에는 더 화창하고 예쁠테니까요~

오늘은 별거 없는 막창집 포스팅을할까합니다.

 

몇일전부터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고소한 막창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먹고왔지요!

 

 

들어가서 기본 셋팅해주시는 반찬에 좋아하는 고추 팍팍 넣고

찍어먹을 양념을 일단 준비를 해야겠지요 ㅎㅎ

저는 그냥 깔끔하게 이렇게 장에 찍어먹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막창에 빠져서는 안되는게 소주일테니 소주도 주문해봅니다^^

 

 

조금씩 굽다보면 이렇게 노릇노릇해지는데요

이렇게 조금 탄듯 안탄듯해서 먹을때가 제일 좋더라구요

쫄깃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

저만 좋아하는거 아니죠?^^

 

 

다 구워지면 이렇게 한곳에 모아서

하나씩 집어먹으면 되지요!

 

이렇게 사진만 다시보는건데도 또 땡기네요ㅋㅋ

거제도에 맛있는 곳 어디일까요?

저도 진정한 맛을 찾으러 대구에 가봐야할까봐요

막창집이 있기야 있지만 진짜 대구사람들한테 들어보면

그맛이 아니라고 하는분들이 많더라구요..

대구는 그럼 얼마나 더 맛있다는 걸까요?

 

 

이렇게 고추하나 집어서 쌈장에 퐁당해서 먹으면

누린내가 나지도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친한 동료와 이야기도 하면서 재밌는 시간 보내고 왔네요

그럼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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