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찌개가 먹고싶어지는 날!

 

 

안녕하세요 뽀빠이설비입니다ㅎㅎ

화창하고 따스한 봄인데 월요일인 오늘은 조금 꾸무리하네요

바람도 좀 불고요!

 

이런날에는 얼큰한 생선찌개가 먹고싶어지네요!!

칼칼한 국물 다들 땡기시겠죠?

오늘은 거제에는 없지만 서울에 있는 정말 맛있는 집을 소개해드릴까해요ㅋㅋ

아시잖아요 거제에는 아주 맛있는 집이 별로 없다는거..ㅜㅜ

 

 

바로 여기가 제가 오늘 정말 가고싶어하는 곳인데요!

제가 아는 지인이랑 꼭 같이 가보고싶은 곳이네요ㅎㅎ

 

 

주문하자마자 조리를 시작하는 곳이라 조금 오래 걸린다 싶으실 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신선도는 정말 좋겠죠?

하지만 그렇게 오래 기다리는건 아니니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이게 보글보글 끓고 맛있어졌다 싶으면

직원분께서 이렇게 큰 고기의 통통한 살을 발라주신답니다

살코기가 보통이아니죠?

야들야들한 생선살에 칼칼하고 깊은 국물맛이면 흰쌀밥 세그릇은 뚝딱 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아삭아삭한 무가 푹 익어서 포슬포스해지면 같이 먹는게 센스아니겠어요?

무도 간이 쫙 배서 생선찌개 먹을때는 생선살도 좋지만 저는 무를 더 좋아합니다ㅎㅎ

 

 

저희 와이프는 생선찌개를 비린내 때문에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이집은 살살 녹는 생선살에 깔끔한 국물맛이 나니까 싹싹 먹더라구요~

 

오늘같은 날,

거제에 맛있는 생선찌개 집 아시는 분은 뽀빠이에게 소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