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비빔국수 한그릇 뚝딱

안녕하세요. 뽀빠이입니다.

오늘 오전 중에 잠시 비가 내렸었죠?

칼국수 먹을까하다가

근처에 있는 국수집에서

비빔국수를 먹었습니다.

비빔국수 4,500원

국수가 생각날 때 자주 가는 국수집인데

굉장히 맛있습니다. 멸치국수도 맛있고 비빔국수도

새콤달콤하니 맛있네요.

야채가 들어있어서

아삭아삭하고요.

맛있겠죠? 이미 버무려져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먹으면 됩니다.

또 먹고 싶네요.

이곳 국수는 소면보다 살짝 굵은 중면을

사용했습니다. 더 찰지고 맛있어요.

즉석김밥 2,000원

즉석김밥도 수준급입니다. 밥 간이 잘되어서

맛있어요. 부모님이 해주시던 그 맛이랄까요? ^^

오전에 비가 와서 좋네요.

가끔은 시원하게 비 내려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