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끓여먹는 사천짜파게티와 편의점 김밥

안녕하세요. 뽀빠이입니다 :)

오늘은 일이 일찍 끝나서 집에서 짜파게티와 편의점 김밥 먹었습니다.

짜장면이 먹고 싶을 때 가끔씩 라면짜파게티 사와서 먹는데요.

의외로 맛있습니다. 양도 차구요.

짜파게티 맛있게 끓이려면 물을 일단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라면과 달리 물조절을 안해도 되서 좋습니다.

근데 물이 많으면 그만큼 늦게 끓으니 적당히!

매콤한 짜파게티가 먹고 싶어서 사천으로 사왔어요.

근데 먹고보니 일반이 더 맛있는 듯. 매콤한 것 외에는 딱히 특별한 맛이

없어요.

일반짜파게티를 추천!

▲물을 적당히 남겨주는 것이 포인트

국물이 살짝 있게 남겨주면 좋아요. 그래야 퍽퍽하지도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거든요. 잘끓이면 짜장면보다 더 맛있어요 ^^

 

완전 맛있겠죠?

윤기가 자르르... 매운거라 빨간색일 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색깔은 일반과 똑같아요. 조금 더 매운..

요기다가 편의점김밥까지 먹으면 환상입니다.

편의점 김밥을 처음에 싫어했는데 먹다보니 맛 괜찮더라구요.

속도 의외로 알차구요 ^^

이렇게 먹으면 한끼 식사를 배부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운동해야겠네요.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