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보며 커피한잔 _ 장승포 카페 항구1465

안녕하세요 뽀빠이 입니다~

 

쉬는날 장승포에 항구1465라는 카페를 갔다왔습니다.

뷰가 정말 좋더라구요!! 그래서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카페가 장승포 수변공원 바로 앞에있어서

수변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가시면 됩니다!

 

들어가보니 메뉴가 다양하더라구요.

옆엔 메뉴판엔 없는 케익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라떼랑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밥을 먹고 왔지만,

케이크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순수 우유케익도 하나 시켰습니다ㅎㅎ

 

 

이렇게 시킨메뉴가 나왔는데요.

라떼 아트까지..! 너무 예쁘게 나왔네요 :)

날씨가 좋아서 테라스에서 먹었는데 바다를 보며 먹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테라스에서 바로 고개를 들면 탁 트은 바다가 보여요!

 

 

 

빨간 라떼 컵으로 컵셉사진도 찍어봅니다ㅎㅎ

 

 

안쪽 인테리어가 정말 잘되어있어서, 분위기 예쁜카페를 찾으신다면 오셔도 좋을것 같아요!

긴테이블이 있어서 단체로 올수도있고,

 

 

안쪽에 6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예쁘고 커피랑 케익도 았있어서 기분좋게 있다가 왔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