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공원 걷기 좋네요

시간 날 때마다 저녁에 걷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걷기가 허리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해서 종종 걸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따로 헬스장이나 운동을 하지 않아도 공원에 운동기구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저녁엔 어르신 분들도 많이 오신답니다. 운동기구를 사용하려면 조금 기다릴 때도 있어요.

뽀빠이는 근육을 키우기 위해 벤치프레스를 종종 합니다. 딥스도 같이요.

마치 이 길은 메타세콰이어 길 같지 않으신가요? 이 곳은 양쪽이 나무가 심어져있어서

그늘막이로도 충분하고 시원하게 걸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벌레가 많다는 점?

▲해가 지고 있는 모습

여름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해가 늦게 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저녁에 바람도 불고

선선한 편이지만 그래도 더운 건 사실.

집에 가면 에어컨 안틀면 땀이 날 정도로 굉장히 더워요.

누진세로 전기요금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개선 되었으면 좋겠네요.

서민을 위한 정책이라더니 오히려 전기세 폭탄을 추구하는 것 같음. 갈수록 더워질텐데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아무튼 얼른 개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