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단돈 3500원으로 즐기는 쌀국수! 먹고왔습니다^^

거제뽀빠이 2017. 1. 2. 21:32

안녕하세요 뽀빠이 사장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오늘은 쌀국수를 아주 저렴하게 먹고왔던 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다른데 가면 쌀국수가 기본 5000원은 하던데

여기는 3500원으로 저렴했어요

저는 베트남음식이 잘 맞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가리는거 무슨 음식이나 잘 먹는답니다^^

저는 쌀국수의 육수가 참 맛있는것같아요

자극적이지도않고 담백하지만 깊이가 있어서 후룩후룩 가볍게 넘어가는 것 같아요.

 

가격도 착한데 맛까지 있었던 곳입니다.

아쉽게도 거제에 있는건 아니네요.

근데 비슷한곳을 알고있습니다~ 장평에 미스싸이공인가? 거기가 저렴하니 괜찮더라구요.

 

 

 

외관은 이렇게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볶음면과 볶음밥도 모두 3500원으로 착한가격이네요

게다가 오픈키친이라 위생에도 안심해도 되겠어요

다들 유니폼을 입고 열심히 일하고 계시네요.

 

 

내부 벽면에 이렇게 깔끔하게 메뉴소개가 되어있는데

저는 이렇게 심플하지만 깔끔한 인테리어가 좋더라구요

 

 

여기는 주문을 받으러 오지 않으시고 저희가 직접 주문해야하는 방식입니다

저번에 포스팅한 스시집도 이렇게 직접주문이더니

여기도 이렇게 되어있네요^^

어렵지 않게 해결하고 음식을 기다리는 뽀빠이입니다.

 

 

처음으로는 볶음면과 볶음밥이 먼저 나왔어요

김이 모락모락나고있습니다

 

 

면이 이렇게 넓찍해서 맛이 잘 스며들어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넓은면이라 식감도 달랐던것같아요

숙주도 아식아삭 씹히는게 그리고 약한 볶은 향?이 나서 맛있게 먹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볶음밥보다는 넓찍한 면이 더 맛있었네요

이건 그냥 뽀빠이 사장의 취향이랍니다 하하

 

 

저는 닭꼬치도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에 베트남식 닭꼬치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제 입맛에는 휴게소에서 먹는 꼬치가 제일 맛있네요ㅋㅋ

 

 

4가지나 주문했습니다, 싸겠다 다 먹어보고싶었거든요.

여기서는 소고기국수를 꼭 먹고와야해요

가격이 저렴하니까 부실하겠지 생각하시면 정말 오해하시는거에요!!

 

 

 

양파도 적당히 들어가있고 면도 맛있게 익었고 숙주가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고기도 참 많았구요ㅎㅎ

고기 좋아하는 뽀빠이 몇분만에 고기 클리어했습니다.

 

 

이렇게 먹다보니 금방 그릇이 비워지더라구요.

다 먹고나왔습니다.

 

배부르게 먹었고 이 가격에 이 맛이라면 참 잘먹었다 생각했습니다

거제에도 이런곳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뽀빠이는 이렇게 잘먹고 설비를 잘 해나가고있습니다

항상 관심어린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