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사먹는 토스트 맛나네요!

 

안녕하세요 뽀빠이입니다.

요즘 시간 가는거보면 무서울 정도네요

일주일이 이렇게나 훅훅 지나가네요.

 

오늘은 운전하다가 눈에 띄여서 먹게된 토스트 리뷰를 해볼까해요

안먹어보신분이 없을 그 토스트죠.

옛날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기다릴때 많이 먹었는데

그때 그맛 그대로인지 궁금도 했습니다.

 

딱 출출했던 타이밍에 제눈에 참 잘띄어준 가게죠.ㅎㅎ

 

 

 

하얗고 빨간 깔끔한 간판 다들 아시죠?

이정도 맛이면 훌륭하다고 저는 봅니다

딱 공사하나 하고 출출해진 제 속을 다시 채워준 고마운 토스트였네요

 

 

꽤 종류가 많아서 고민을 좀 했어요~

맛있어 보이는게 많더라구요!

음료수도 하나 상큼한 걸로 시키는 센스!

 

 

간단해 보이지만 안에 들어간 계란도그렇고

얇게 썰린 양배추와 소스 그리고 햄까지

다 옛날 그 맛 맞네요!

 

 

집에 돌아가서 밥먹어야하니까

딱 간식수준의 기본토스트로 골랐어요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게 가장 기본적이면서 맛있는거 아시죠?

ㅋㅋㅋ 제가 무슨말했는지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들어간게 별로없는데 이렇게 맛있는 맛을 내는이유는

소스의 힘이 큰것같아요

우리 아내가 만들어주는건 이맛이 아니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