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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첨밀밀

거제뽀빠이 2016. 8. 9. 16:57

나는 우리나라 노래도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첨밀밀이다.

이 노래는 중국어로 '꿀처럼 달콤한' 이라는 뜻을 가진 노래인데 실제로 들어보면

꿀처럼 달달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





고등학교 중국어 시간에 이 노래를 불렀던 기억도 난다.

그 당시 중국어 선생님이 예쁘고 마음씨가 고우셔서 짝사랑을 했던 경험도

있는데 이 노래를 배울 때만큼 행복했던 시절은 없는 것 같다.





이 노래는 영화 '첨밀밀'의 OST로 많이 알려진 노래인데

이름을 몰라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음색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


내 친구에게도 소개해줬는데 이름은 몰라도

노래는 알고 있다며... 좋아했던 적이 있다.





첨밀밀의 가사를 해석한 번역 본이다.

"그대의 웃는 모습 그리도 눈에 익었건만, 생각이 나질 않네"

이 노래 가삿말이 너무 슬프다.


"웃는 모습을 많이 봤지만, 그 모습이 생각나질 않는다면 어떤 느낌일까?"





이 노래를 부른 사람은 바로 '등려군'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첨밀밀'이 개봉하기 전까지 유명하지 않았지만

중화권에서는 아시아의 최고 미녀로 손꼽혔던 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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